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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백악관이 21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 유임을 공식 확인했다.
21일 폴리티코와 NBC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웨이 국장에게 계속 국장직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도하지 않게 논란을 일으켰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웨이 국장이 국장직을 계속 마틀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기를 원했다. 웨이 국장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했다.
사키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웨이 국장 유임에 대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해 논란을 자초했다.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연방 의회 의사당 난입 당시 FBI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에서 사퇴설도 나왔다.
다만 FBI 고위 관계자는 같은날 NBC에 "임기가 6년 이상 남은 웨이 국장에 대해 바이든 당선인 또는 행정부가 불만을 갖고 있다는 징후는 전혀 없었다. 모두 긍정적"이라고 했다.
FBI 국장 임기는 10년이다. 웨이 국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제임스 코미 전 국장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과 웨이 국장의 허니문은 얼마 안돼 깨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 당시 웨이 국장이 바이든 당시 민주당 후보 관련 의혹 수사에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경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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