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FC 서포터즈 부정·비리 당사자 사퇴촉구 탄원

입력 2021.01.21. 16:05 수정 2021.01.21. 17:03 댓글 0개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6일 광주 서구 풍암동 광주FC 축구전용구장에서 관중들이 광주FC와 강원FC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단계 완화에 따라 지난 1일부터 관중 입장이 허용된 이래 이날 처음으로 광주FC 축구전용구장에서 홈 경기가 열렸다. 2020.08.16. wisdom21@newsis.com

최근 프로축구 광주FC가 내부 감사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서포터즈들이 부정·비리 당사자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FC지지자연합회 '빛고을'은 21일 사무국장 A씨와 선수육성팀장 B씨의 전면 사퇴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광주지검에 제출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지난 8월 사무국의 불법운영수당 의혹이 터진 후 혐의자가 검찰에 기소된 상황이다. 현재 광주FC에 가장 필요한 것은 혁신이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 혁신을 위해 가장 먼저 퇴진해야할 혐의자들이 아직까지 구단으로 정상출근을 하고 있다. 오히려 그들로 인해 혁신에 힘쓰는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최만희 대표이사가 수많은 폭로성 기사들로 인해 취임 2주 만에 사퇴를 고려하고 있는 지경"이라며 "해당 피고인들의 혐의에 대한 엄벌이 신속하게 이뤄져 시민구단 광주FC가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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