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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온라인을 통해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를 접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는 대부분 수거 업체에 전화해야 처리 절차가 진행됐다. 품목별 배출 요령 등을 설명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주말·공휴일에는 배출 신고를 할 수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서구는 가구·침대·소파 등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 접수 업체와 사용 협약을 맺고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청부터 결제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민들은 '여기로' 또는 서구 홈페이지 내 '대형폐기물 배출' 링크를 통해 접속, 배출 신고를 접수할 수 있다. 기존의 전화 또는 모바일앱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북부소방, 산단 기업 대상 겨울철 화재 예방 지도
광주 북부소방서는 전날 오후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첨단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에서 현장 지도 방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지도 방문에서는 소방서장이 직접 시공·제조 과정 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관계자와 화재 안전 대책을 협의했다.
북부소방은 겨울철 화기·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다중이용시설·제조 사업장 등지에서 화재 안전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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