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권 지도부, 박종철 열사 모친 조문···"민주주의 정신 계승" (종합)뉴시스
- '11언더파' 고군택, KPGA 파운더스컵 첫날 선두뉴시스
-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 대구서 전통음악 공연 개최뉴시스
- 장항준, 역사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 MC 발탁뉴시스
- 크로아티아 총선, 친서방 노선 집권 플렌코비치 총리 승리뉴시스
-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계약···최대 32억4000만원 받는다뉴시스
- 윤, 미한재계회의에 "미 기업 투자·한국 기업 활동 지원을"뉴시스
- 아워홈家 장남·장녀 손잡아···삼녀 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빠지나뉴시스
- 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뉴시스
- 노홍철, 밀라노의 남자···모델 뺨치는 수트핏[★핫픽]뉴시스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국자금 유입에 상승 마감...H주 1.83%↑
입력 2021.01.20. 17:59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0일 중국에서 유입하는 자금이 연일 사상최고 수준을 이어가면서 투자심리를 유지, 상승세를 탄 채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20.19 포인트, 1.08% 올라간 2만9962.47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15.02 포인트, 1.83% 치솟은 1만1949.35로 폐장했다.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2.14%,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5.87%, 중국 최대 상거래주 알리바바 2.05%, 스마트폰주 샤오미 1.27% 상승했다.
중국 의약품주 스야오 집단도 6.02%, 중국생물 제약 4.07%, 야오밍 생물 2.98%,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4.53%, 인허오락 2.87% 뛰어올랐다.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는 2.23%, 중국 자동차주 지리 HD 5.63%, 홍콩교역소 3.69%, 유제품주 멍뉴유업 4.48%,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0.30% 올라갔다.
반면 지하철주 홍콩철로(MTR)는 2.98%, 중국 통신주 중국롄퉁 2.16%, 유방보험 1.65% 각각 하락했다.
부동산주 카오룽창 치업도 1.48%, 비구이위안 1.12%, 헨더슨랜드 0.92% 떨어졌다.
금융주 항셍은행은 0.62%, 영국 대형은행 HSBC 0.57%, 중국공상은행 0.19%, 중은홍콩 0.61%, 중국핑안보험 0.89% 내렸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3002억7580만 홍콩달러(약 42조6812억원), H주가 1436억931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크로아티아 총선, 친서방 노선 집권 플렌코비치 총리 승리 [자그레브=AP/뉴시스]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가 18일(현지시각) 자그레브에서 총선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전날 실시된 크로아티아 총선 결과 플렌코비치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인 보수 우파 성향의 크로아티아민주연합(HDZ)이 승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04.18.[자그레브(크로아티아)=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17일 치러진 크로아티아 총선에서 보수 성향의 집권당이 승리한 것으로 18일 공식 개표 결과에서 드러났다. 그러나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의 집권 크로아티아 민주연합(HDZ)은 권력 유지를 위해 극우 정당의 지지가 필요하다.이번 총선은 현직 대통령과 총리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친서방 정책을 펴온 프렌코비치 총리 대신 포퓰리스트인 조란 밀라노비치 대통령이 총리가 될 경우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인 크로아티아가 친러시아 정책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어 주목의 대상이었다.크로아티아 총선 개표가 90% 넘게 완료된 가운데 플렌코비치 총리의 집권 보수 HDZ는 151석 가운데 60석을 얻어 42석에 그친 밀라노비치 대통령의 사회민주당(SDP)에 승리했다. 극우 성향의 국가운동당이 14석을 얻어 제3당이 됐다. 승리에도 불구, HDZ는 과반 의석에 크게 못미쳐 국가운동당이 킹메이커 역할을 맡게 됐다.플렌코비치 총리는 승리 연설에서 "18일부터 3번째 정부 구성을 위해 새로운 의회 다수당 구성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투표율은 투표가 마감되기 몇 시간 전 이미 기록적인 50%를 넘어섰다.이번 총선은 크로아티아가 유로존에서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 노동력 부족, 불법 이민, 부패 만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치러졌다.크로아티아 총성은 3년째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한 불안정에 맞서 싸우는 EU의 단결을 시험한다는 면에서 관심의 대상이었다.◎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 · 조태열,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면담···경제협력 증진 논의
- · 화산과 오로라 [오늘의 한 컷]
- ·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국 정책기대에 상승 마감···H주 0.94%↑
- · 中관영매체 "한국인 82%, 한·중 우호관계 원해"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4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5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
- 6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
- 7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8경남도-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 경남 소통마당 개최..
- 9프랑스 로렌에서 온 '금관악기 어벤져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
- 10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