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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방역망 구축”지시

김영록 전남지사는 20일 영암군 재난상황실을 찾아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해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전파 차단에 총력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최근 영암에서만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n차 감염으로 강진, 목포, 나주까지 모두 38명이 감염되는 등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대응상황을 확인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영암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최근 전남지역에서 가족, 지인, 동료 등 일상 속 접촉을 통한 개인간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언제든지 집단발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영암군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방역역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광범위한 선제검사를 실시해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감염연결고리 찾기에 주력하고 있는 전남도는 영암에 임시선별진료소 4곳을 설치해 광범위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감염 차단을 위해 도포면 소재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간 이동을 제한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어린이집을 29일까지 일시 폐쇄 조치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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