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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상생협약···선진화 투자로 점포관리 효율↑

입력 2021.01.20. 10:02 댓글 0개
점포 업무 시스템 효율화 통한 운영편의 증진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 2021 상생협약 체결.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21년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점포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마련한 협약의 내용은 점포 운영에 필요한 제반업무의 간소화 및 효율화를 통한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점포 관리,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세븐일레븐은 가맹점의 간편점포운영시스템(ePOS) 구축을 뒷받침하기 위해 운영 시스템 선진화를 도모하고 신규 제도를 신설했다. ePOS의 주요 내용은 ▲POS 일괄처리시스템 및 차세대 점포관리시스템 구축 ▲휴대정보단말기(PDA) 공급 ▲모바일 정산·세무자료 전송 서비스 ▲심야무인영업시스템 지원 ▲점포 보안솔루션 프로그램 마련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카운터에 있는 POS에서 모든 점포 관리 업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점포관리용 컴퓨터와 POS의 시스템 연동(일원화)을 통해 발주, 매출·재고 관리, 상품 조회, 각종 데이터 확인 등 업무를 카운터에서 바로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별도 사무공간에서 하던 관리업무를 실제 업무공간인 카운터 POS로 가져오면서 시간적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한층 고차원적 기능을 갖춘 차세대 POS 시스템도 순차적으로 갖춰 나갈 예정이다.

PDA 장비를 통해서는 관리업무의 디지털화로 상품 검품이나 재고관리가 정확하고 빨라지며 소요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배달, 라스트오더 등 온라인 서비스 운용도 더욱 편리해진다.

가맹점 월정산에 필요한 각종 서류들도 앞으로는 우편이나 팩스로 보낼 필요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각종 세무 관련 자료도 모바일로 전송 및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이용하면 약 50%의 관련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가맹점 복지 제도 확대새로운 복지 제도도 신설한다. 노무상담서비스 신설로 앞으로 아르바이트 근무자의 채용, 관리, 퇴직 등 복잡한 노무 관련 사항에 대해 언제든지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경영주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대학교나 대학원 등록시 수업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경영주와 본사,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상생간담회도 분기별로 진행한다. 분기별 30만원 규모의 상온·냉장 폐기지원 대상 범위는 조리빵까지 확대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선진화된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안정적 점포운영 환경을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경영주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이해를 통해 공감과 공생의 문화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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