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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몰, 설 선물 프리미엄 상품·비대면 서비스 강화

입력 2021.01.20. 08:4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동원F&B 동원몰이 '2021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고급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동원그룹 계열사별 프리미엄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확대한다.

'동원 명품한우 VVIP세트'는 금천미트 최고급 한우인 등심 3㎏, 채끝 1㎏, 안심 1㎏로 구성하며 가격은 99만 원이다. '동원 참치회 시그니쳐 세트'는 MSC 눈다랑어 뱃살 160g, MSC 황다랑어 속살 240g*3개를 담았다. 가격은 13만8000원.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더반찬& HMR을 비롯해 과일, 홍삼 등 1800여 종 식품·생활용품 세트도 선보인다. 가격대는 1만 원대부터 다양하다.

비대면 서비스도 강화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기프티모아' 서비스를 통해 명절 선물세트를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선물 받는 사람 주소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주문 가능하다. 받는 사람은 주소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모바일 선물 교환권과 달리 한 번의 주문서 작성으로 여러 명에게 선물 전송이 가능하다. 구매 금액의 15%를 동원몰 적립금으로 지급한다.100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러 명에게 선물 발송이 가능하도록 개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원몰은 결제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 최대 30만 원을 증정한다. 5만 원 이상 삼성카드로 구매 시 7% 청구할인 혜택(최대 5만 원)을 제공한다. 동원 선물세트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15% 추가 할인한다. 원데이특가 행사에선 동원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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