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전남경찰청, 내달부터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교육장 운영뉴시스
- 전남농협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봉사'···영농편의 쑥쑥뉴시스
작년 주택 매매거래량, 127.9만 건···전년비 58.9%↑
입력 2021.01.19. 12:07 댓글 0개수도권 61.1%↑, 지방도 56.7%↑…전세도 증가세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127만9305건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58.9%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도 14만281건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5% 늘었다.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64만2,628건으로 전년 대비 61.1% 증가했다. 서울은 17만7757건으로 35.3% 늘었다.
지방도 63만6677건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56.7%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93만4078채로, 전년 대비 71.4% 증가했다.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비아파트 거래량도 전년 대비 32.7% 증가한 34만5227채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한 해 전·월세 거래량도 218만9631건으로 집계돼, 2019년 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은 18만3230건으로, 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제, 전월세상한제) 등 시행 영향에도 전년 같은 달 대비 10.0% 증가했다.
월세 거래 비중은 40.5%로 전년(40.1%)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서울은 40.4%에서 41.1%로 0.7%p 늘어 상대적으로 증가 폭이 더 컸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신고가' 코스피, 외인 매수에 사흘만에 반등[마감시황]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f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745.82)보다 0.81포인트(0.03%) 오른 2746.63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10.05)보다 4.55포인트(0.50%) 하락한 905.50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46.2원)보다 1.0원 오른 1347.2원에 마감했다. 2024.03.29. kgb@newsis.com[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하는데 성공했다.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745.82)보다 0.81포인트(0.03%) 오른 2746.63에 장을 마쳤다. 이날 0.42%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2740~27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박스권 장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와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769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82억원과 280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27%), 전기전자(1.21%), 의약품(0.72%) 등이 오른 가운데 보험(-1.76%), 건설업(-1.58%), 운수창고(-1.36%)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삼성전자(1.98%), SK하이닉스(2.69%), 삼성전자우(1.19%) 등이 상승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1.62%), 삼성바이오로직스(-1.62%), 현대차(-1.69%)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 PCE 발표와 파월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우위를 보였다"며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 확대에도 보합권으로 마감해 반도체를 제외하고, 모멘텀 및 주도주 부재로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고 말했다.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 내외 상승하며 재차 신고가를 경신해 지수 하단을 지지했으나 2차전지, 자동차 등 시총 상위 대형주는 대체로 부진했다"며 "최근 삼성전자 강세 및 외국인 유입은 1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10.05)보다 4.55포인트(0.50%) 하락한 905.50에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42억원과 347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7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셀트리온제약(1.35%), 레인보우로보틱스(1.13%), 삼천당제약(2.33%) 등이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1.26%), 에코프로(-3.80%), HLB(-4.10%) 등이 하락했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46.2원)보다 1.0원 오른 1347.2원에 마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 · 전북은행, 군산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대출
- · 국민연금, 지난해 의결권 '반대' 비중 감소···21.76%
- · FTX, 뱅크먼프리드의 2991억원 규모 부동산 매각 예정
- · SK이터닉스, SK디앤디와 인적분할 후 상한가 직행[핫스탁](종합)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9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