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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신고 접수 21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진동이 느껴져 소방서에 신고했어요"
19일 새벽 3시 21분께 중국 칭다오(청도) 동쪽 332㎞ 지점 해역에서 규모 4.6(중국 지진청 발표 기준) 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와 관련한 신고·접수가 잇따랐다.
한국 기상청과 중국 지진청(CEA)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1분 28초 서해 먼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79도, 동경 123.97도로, 발생 깊이는 12㎞다.
이날 지진은 서해 중간 해역에서 발생해 가장 가까운 광주·전남에도 다수의 지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소방본부와 광주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목포, 영광을 중심으로 한 신고가 8건, 광주에서의 신고가 13건 접수됐다.
"자다가 침대가 흔들리는게 느껴져 일어났다", "피해는 없었지만 진동이 느껴져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흔들림이 느껴졌다" 등의 내용이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중국과 우리나라 중간에 위치한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영향으로 보인다"며 "국외지진정보 통보 기준에 따라 규모 5.5 이상인 경우 지진 정보를 발표하지만 이번 지진은 지진동을 느낀 사례들이 접수돼 문자서비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련 정보가 제공됐다"고 말했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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