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삼안, 희망나눔 켐페인 1천만원 영광군에 기탁

입력 2021.01.18. 14:24 수정 2021.01.18. 14:25 댓글 0개

㈜삼안(대표이사 최동식)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삼안은 1967년 설립, 경기도 과천시에 본사를 두고 기술용역을 주력업종으로 하며 수력, 수자원, 상하수도, 도로, 철도, 도시계획. 항만, 환경 등 건설 엔지니어링의 모든 분야에 걸쳐 조사, 계획, 설계, 감리,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총괄·제공하는 업체로 1,400여명의 직원이 각종 국토개발 건설사업을 통해 한국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이를 발판으로 다수의 국제적인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다.

최동식 대표이사는 "(주)삼안은 투명경영과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성장, 엔지니어링의 주요 요소인 핵심설계기술개발, 신기술·신공법개발, 해외선진기술 도입, 설계자동화 S/W개발 등을 통해 성장의 원동력을 마련하여 기술력 및 전문성을 갖춘 회사로 종합적인 건설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기탁을 계기로 영광군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맺기 원하며 천년의 빛을 간직한 따뜻한 영광에 직접 방문하여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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