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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노동부, 산재예방 점검 형식적"
입력 2021.01.17. 13:37 수정 2021.01.17. 17:52 댓글 0개강은미 정의당 의원(비례)이 고용노동부의 산재 예방을 위한 점검이 형식적으로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평동산단 폐플라스틱 재생업체는 지난해 광주지역 파쇄기 보유업체 전수조사인 패트롤 점검 대상업체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기)사고가 난 공정은 스크류컨베이어 자재 투입고 방호가드 및 비상정치 스위치 미설치로 지적받았고 개선조치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지난해 진행한 패트롤과 근로감독을 통한 점검은 산재예방을 위한 제대로 된 점검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전을 점검하고 산재를 예방해야 할 노동부와 산하기관의 점검이 형식적인 것에 그친 것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내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50대 여성노동자가 파쇄기에 오른팔이 끼여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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