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심야시간대 쌍촌동 아파트서 불···70대 숨져

입력 2021.01.17. 06:37 댓글 0개
입주민 50여 명 대피…베란다 최초 발화 추정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심야시간대 광주 도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입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8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15층 규모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불이 났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입주민 A(72)씨가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아파트 2개 세대 연면적 39.8㎡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근 세대에 사는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세대 베란다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규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사건사고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