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46돌' 농촌경제연구원 "농산물 값싸게 공급하는 방안 제시"뉴시스
- [올댓차이나] 中 증시, 약보합 개장 후 기대매수 유입에 상승 마감···창업판 0.63%↑뉴시스
- 20대 中 인플루언서 낸 세금이 무려 176억원 뉴시스
- 부산 강풍 피해 3건 접수···안전조치 시행뉴시스
- 대한민국농구협회 상근부회장에 정재용 전 KBS 스포츠국장뉴시스
-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월례브리핑도 불참 통보뉴시스
- 유럽 내 친러시아 목소리 왜 나왔나···우크라이나 결집 막는 '돈'뉴시스
美 보건장관, 사의 표명···"트럼프, 폭력 사태 비난해야"
입력 2021.01.16. 13:14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이후 행보와 발언을 문제 삼아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이 15일(현지시간) 자체 입수한 사임서를 토대로 보도했다.
에이자 장관은 12일자 사임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한 뒤 "불행히도 선거 이후 특히 지난주 동안 행보와 수사는 행정부의 역사적 유산을 더럽힐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에 대한 공격은 우리 민주주의와 미국이 전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인 평화적 정권교체라는 전통에 대한 공격"이라고 했다.
그는 "당신이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뚜렷하게 계속 비난하고 그 누구도 워싱턴D.C.나 다른 곳에서 취임 관련 활동을 방해하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며 "오는 20일 평화롭고 질서있는 정권 교체를 계속해서 지지해줄 것을 간청한다"고도 했다.
에이자 장관은 이 서한에서 바이든 차기 행정부가 정권을 인수하는 오는 20일까지 직무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CNN는 에이자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등 일련의 대응을 트럼프 행정부의 성과로 꼽았다고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올댓차이나] 中 증시, 약보합 개장 후 기대매수 유입에 상승 마감···창업판 0.6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9일 미중대립 우려로 약보합 개장했다가 금융완화와 경기부양 기대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 마감했다.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0.50 포인트, 1.01% 올라간 3041.17로 폐장했다.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57.93 포인트, 0.62% 상승한 9400.85로 장을 끝냈다.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1.30 포인트, 0.63% 뛰어오른 1818.20으로 거래를 끝냈다.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0.06% 하락한 채 마쳤다.양조주를 비롯한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확산했다. 건설주 등 인프라 관련 종목과 조선 관련주, 은행주, 보험주, 석유 관련주, 철강주는 강세를 보였다.전력주와 금광주, 의류주, 비철금속주, 희토류 관련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중국선박공업이 6.9%, 중선과기(中船科技) 4.6%, 중국해양방무장비 3.5% 급등했다.중국석유천연가스도 6.8% 치솟고 중하이 유전복무는 상한가를 쳤으며 상하이 룽위 디지털(上海龍宇數據) 4.6%, 중국석유화공 2.7%, 중국해양석유 3.8% 크게 뛰었다.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1%, 우량예 0.3%, 중국교통건설 4.7%, 거리전기 0.3%, 징둥팡 0.7%, 쯔진광업 4.5% 상승했다.중국은행이 0.5%, 초상은행 0.1%, 건설은행 0.6%, 농업은행 1.4%, 공상은행 0.6%, 중국핑안보험 0.3% 올랐다.반면 반도체 관련주와 부동산주, 소프트웨어주, 인쇄포장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상하이 원촹과기가 6.8%, 청두 보루이 전파 1.05%, 상하이 이롄실업 0.3% 하락했다.헝루이 의약은 0.5%, 야오밍 캉더 1.8%, 중커수광 2.3%, 궁예푸롄 2.9% 떨어졌다.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3645억2900만 위안(약 67조7373억원), 선전 증시는 4940억23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한편 홍콩 증시는 29일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다.◎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 20대 中 인플루언서 낸 세금이 무려 176억원
- ·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월례브리핑도 불참 통보
- · 유럽 내 친러시아 목소리 왜 나왔나···우크라이나 결집 막는 '돈'
- · 바이든 "아랍 국가, 이스라엘 '완전 인정' 준비됐다"[이-팔 전쟁]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4[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5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6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7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8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9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10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