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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유럽연합(EU)이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한 북한에 긴장을 높이는 행위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피터 스타노 EU 외교안보정책 담당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EU는 한반도 상황 전개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북한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면서 외교적 노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어떤 행동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모든 관련 결의를 완전히 준수하길 기대한다"며 "북한이 신뢰를 쌓고 핵무기 없는 한반도에서 영구적인 평화와 안보를 구축하기 위한 지속적 외교 절차에 다시 관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EU는 북한의 핵과 여타 대량 파괴 무기, 모든 범위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게 폐기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노 대변인은 "EU는 평화적 비핵화 촉진과 한반도의 지속적 평화 구축을 목표로 향후 협력국들과 협의해 외교적 노력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14일 노동당 제8차 당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SLBM과 각종 전략·전술무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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