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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 직전 워싱턴을 떠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전례를 깨고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 당일인 20일 오전 워싱턴을 떠나 플로리다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환송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국빈 방문의 분위기를 풍기는 정교한 행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레드카펫, 기수단, 군악대, 국가원수 예우에 따른 21발의 예포 등이 모두 논의 중이다.
비슷한 내용의 NBC뉴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마지막으로 탑승해 개인 리조트인 마러라고로 향한다.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800년대 이후 후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은 첫번째 대통령이다. 과거 존 애덤스, 존 퀸시 애덤스, 앤드루 존슨 대통령이 취임식에 불참했다. 미국 17대 대통령이었던 존슨 대통령은 1865년 임기를 시작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펜스는 바이든 취임식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선 불복에 이은 지지자들의 의회 폭동 및 탄핵 정국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말은 혼란 그 자체가 됐다.
6일 친(親)트럼프 시위대가 바이든 당선 인증을 앞둔 의회의사당에 난입한 이후 측근들마저 등을 돌렸다.
의회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내란 선동 혐의로 탄핵을 추진했다.
13일 하원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역사 최초로 하원에서 두번 탄핵된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았다.
최종 관문인 상원의 탄핵심판은 퇴임 후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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