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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경기침체 우려 다시 부각...일제히 하락

입력 2021.01.16. 02:34 댓글 0개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 중부 프랑크푸르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0.01.15.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1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66.25포인트(0.97%) 떨어진 6735.7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200.97포인트(1.44%) 내려간 1만3787.73에 장을 닫았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69.45포인트(1.22%) 하락한 5611.69를 가리켰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56.37포인트(1.13%) 밀린 2만2381.35를 나타냈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 기준 누적 확진자는 약 9400만명으로 1억명에 가까이 다가섰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들은 백신 접종을 시작했음에도 확산세가 잡히지 않자 추가적인 제한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전날 1조9000억 달러(약 2082조4000억 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96만5000건으로 작년 8월 중순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부정적인 경기 지표가 나와 시장에 부담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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