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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터키에서 중국 시노백 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14일 개시돼 이틀째인 15일 낮 기준으로 주사를 맞은 사람이 50만 명을 넘었다.
터키는 전날 의료진을 중심으로 28만5000명에게 접종 주사를 놓았으며 15일 오후3시(현지시간)까지 총 52만3338명이 주사를 맞아 아주 빠른 초기 접종 속도를 과시했다.
주 초에 전국 배포를 완료했으며 건강 기록의 디지털화 등에 이 같은 신속한 접종이 이뤄졌다고 터키 당국은 말하고 있다.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날 수도 앙카라에서 1차 접종 주사를 맞은 뒤 정치인들의 접종 프로그램 지지를 촉구하는 한편 시노백 제 백신 '코로나백'에 대한 비난을 무시하라고 국민들에게 말했다.
인구 8200만 명의 터키는 한 달 전에야 뒤늦게 병원 입원 단계가 아닌 진단검사 양성반응부터 신규확진에 포함시키면서 누적확진 규모가 세계7위로 올라섰다. 현재 236만 명 누적확진에 총사망자는 2만4900명으로 세계18위다.
중둥 지역으로 편입 분류될 경우 터키는 인구가 비슷한 이란을 제치고 지역 최대 확진국이 된다. 이란은 누적확진자가 132만 명으로 터키보다 100만 명이 적다.
그러나 사망자는 무려 5만6600명으로 터키 배가 넘으면서 세계9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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