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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의 서브에이스 2방···대한항공 1위 질주

입력 2021.01.15. 22:07 댓글 0개
[서울=뉴시스]대한항공 임동혁.(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대한항공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전에서 세트스코어 3-2(25-16 21-25 25-21 19-25 15-13)로 이겼다.

지난 12일 우리카드전에서 풀세트 패배를 당한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연패를 막았다.

대한항공은 승점 44(15승8패)로 2위 KB손해보험(승점 40·13승9패)에 4점 앞선 선두를 지켰다.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의 합류 전 마지막 경기에서 정지석이 25점으로 펄펄 날았다. 정지석은 후위공격 7개,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3개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임동혁은 22점을 지원했다.

두 팀은 4세트까지 승부를 내지 못했다. 대한항공이 달아나면 KB손해보험이 따라붙는 형국이었다. 1,3세트는 대한항공이, 2,4세트는 KB손해보험이 가져갔다.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이는 임동혁이었다. 13-13에서 서브에 나선 임동혁은 케이타를 겨냥한 강서브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기세가 오른 임동혁은 또 한 번 서브 에이스를 터뜨리며 접전을 끝냈다.

KB손해보험은 2위 도약에 만족했다. 케이타가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36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5-13 25-15)로 따돌렸다.

4연승에 성공한 GS칼텍스는 승점 34(12승6패)로 선두 흥국생명(승점 40·14승3패)에 6점 뒤진 2위를 지켰다.

러츠가 31점을 책임졌고, 이소영과 강소휘가 각각 16점과 15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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