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aT, 글로벌 수출인프라 조성 나선다

입력 2021.01.15. 10:57 수정 2021.01.15. 14:17 댓글 0개
수출조직 역량 강화
수출품목 추가 결성
샤인머스캣은 신선농산물 수출 효자품목 중 하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수출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수출경쟁력 기반조성에 나선다.

농식품부와 aT는 수출인프라 조성을 위해 수출통합조직과 수출선도조직, 농산물전문생산단지 등 수출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수출품목조직의 추가 결성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생산농가와 수출업체가 수출창구 단일화를 위해 설립한 수출통합조직은 자체 수익사업 발굴과 자체 조성 기금의 중장기 적립과 활용을 유도하는 등 재정자립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수출통합조직은 파프리카와 버섯, 딸기 등 총 6개의 농산물을 생산단계 안전성 관리부터 선별, 포장, 해외마케팅까지 관리하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한국산 신선과일 판촉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수출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전국 196개의 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영농일지 작성, 입출고 및 수출현황 입력 등 농집(NongZip)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우수단지를 중심으로 인센티브와 함께 조직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농산물의 '생산-수출 이력관리'를 위한 농집시스템을 수요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해 농산물전문생산단지 농가 외에도 일반 수출농가나 업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신선농산물의 안전성과 관련된 주요 수출국의 비관세장벽 애로사항을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농집시스템을 종합적인 디지털 수출농산물안전관리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생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직결된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선 탄탄한 수출관련 조직들의 활성화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aT는 올해도 수출자금 지원과 해외 공동물류센터 운영, 해외운송 확대 등을 통해 수출 걸림돌 해소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예지기자 foresight@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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