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희망 연봉인상률 +7.4% vs 현실은 +4.4%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2월27일 토요일)뉴시스
- 정 총리, 의료진 화이자 백신 접종 참관···"적극 동참해달라"뉴시스
- 대기업·중견기업 10곳 중 9곳 "상반기 신규채용 확정 못해" 뉴시스
- 중대본 "어제 1만8489명 접종···400명대 확진자 발생"뉴시스
- 올해도 공모주 불티···청약 광풍 몰아친다뉴시스
- 헤엄귀순 혼난 軍, 울타리 통과·침입 감지장비 마련 속도뉴시스
- "보행안전 갈길 멀어"···무단횡단 전년보다 10% 증가 뉴시스
- 미얀마 유엔대사, 국제사회에 "가능한 가장 강력한 행동" 촉구뉴시스
- 인생 첫 차, 어떻게 고를까···출퇴근용은 '연비'·여가용은 '공간'뉴시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가운데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아 대체로 흐리고 내륙지역으로 중심으로 오후 늦게부터 5㎜정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전남 동부 산지(지리산)에는 밤사이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전 5시30분 기준 기온은 보성 영하 2.4도, 장흥 1.9 장성 영하 0.9도, 구례 영하 0.4도, 고흥 영하 0.3도, 곡성 영하 0.2도, 담양 영하 0.3도, 광주 영상 3.8도를 기록 중이다.
오후 기온은 13도~16도로 평년기온 5도~7도 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온은 16일부터 다시 내려가 오전 영하 4도~1도, 오후 0도~5도 분포로 매우 추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17일 이른 오전부터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까지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16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며 "기온차가 커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