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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후 6시 이후 전국 통행금지
입력 2021.01.15. 04:18 댓글 0개비EU발 입국자에 72시간내 음성 확인서 의무화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전국적으로 오후 6시 이후 통행을 금지한다.
AFP,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장 카스텍스 프랑스 정부는 14일(현지시간) 오는 16일부터 최소 15일 동안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 사이 전국에 통금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5일 대다수 지역에 도입한 오후 8시 이후 통금을 2시간 앞당기고 적용 대상도 전국으로 확대했다.
통금 시간에는 외출이 금지며,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면 사업체 운영이 불가하다.
카스텍스 총리는 "바이러스가 여전히 활발하게 퍼지고 있다"며 상황이 나빠진다면 지체 없이 추가적인 봉쇄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정부는 유럽연합(EU) 이외 지역에서 들어오는 여행객들에 대해 72시간내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과 7일 자가격리를 의무화한다.
프랑스는 작년 11월 초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만명대까지 늘어나자 한 달간 전국 봉쇄를 취했다. 이후 폭발적인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일일 2만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285만167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만93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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