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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변이' 비상...영국, 남미발 입국 전면 금지
입력 2021.01.15. 03:36 댓글 0개영국·남아공 이어 브라질서도 변이 등장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영국이 남미에서 들어오는 여행객들의 입국을 금지한다. 브라질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서다.
그랜트 섑스 영국 교통장관은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 변이로 인해 이튿날 오전 4시부터 브라질 등 남미 국가발 입국을 금지하기로 긴급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우르과이, 베네수엘라 등이 대상국이다.
포르투갈에 대해서도 브라질을 오가기 용이한 지역임을 고려해 같은 조치를 내렸다. 필수재 수송을 위해 화물 운송업자는 입국 금지 대상에서 제외했다.
영국, 아일랜드 국적자나 영주권자는 귀국이 가능하지만 도착 직후 10일간 자가격리가 의무다.
영국은 잉글랜드 지역에서 나타난 변이 바이러스로 이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를 겪고 있다.
일본 정부는 브라질에서 입국한 10~40대 4명이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브라질 변이는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퍼진 변이와 마찬가지로 감염력이 더욱 강한 것으로 여겨진다.
브라질 연구기관 오스왈도크루즈재단의 펠리페 나베카 박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변이는 영국, 남아공과 별개로 진화했지만 비슷한 변형 형태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 변이는 전파력 증대로 이어져 우려사항"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재로선 백신이 변이에 효과가 없다고 볼만한 근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日증시, 美엔비디아 약세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0.5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8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하락하며 시작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6.76포인트(0.57%) 내린 3만7745.04에 장을 열었다.도쿄증시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 보인 영향을 받고 있다. 투자 심리가 악화됐다.뉴욕증시에서는 반도체주인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3.9% 추락했다.◎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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