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장관도 늘봄학교 일일교사 참여···초1~2와 '나라 공부' 뉴시스
-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사퇴 직접 건의···정부 불만 내가 해결"(종합)뉴시스
- '임지연♥' 이도현, 공군 입대 후 근황···훈훈한 외모 여전뉴시스
- [인사]방송통신위원회뉴시스
- 유영상 SKT 대표 "AI가 삶 통째로 바꿔···AI 영역 성공적으로 개척"뉴시스
- 이재명 "선거 중 재판, 검찰이 노린 결과"···기일변경 거듭 요청(종합)뉴시스
- "입센의 대작 욘, 150년 전 작품이지만 현재의 욕망·고독"뉴시스
- K리그2 안산 임관식 감독·이지승, 정치 중립 위반 경고뉴시스
- 방탄소년단, 軍서도 악플러 잡는다···"무관용 원칙"뉴시스
- 전남도, 여수 묘도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잰걸음'뉴시스
김동찬 광주시의원 "2월국회서 아특법 개정안 반드시 통과시켜야"
입력 2021.01.14. 13:33 수정 2021.01.14. 13:33 댓글 0개김동찬 광주시의원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아특법) 개정안에 대해 여야 모두 당리당략에 따른 소모적 정쟁을 멈추고 지역 미래를 위해서 2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14일 "아특법 개정안을 통해 광주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허브'로 만들어 광주 미래의 초석을 놓고자 했던 청사진과 지역민의 열망이 야당인 국민의 힘의 비정상적인 몽니로 임시국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를 기대했던 시민들의 허탈감과 박탈감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국민의 힘은 지난해 당 대표를 중심으로 지도부 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하고 지역현안 관련법안 통과와 예산지원을 약속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특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비상식적인 주장을 펼치며 무조건적 반대만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개정안의 처리지연은 행정력 낭비, 사업 중단, 업무 지연에 따르는 예산 낭비 등의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며 "국민의 힘의 진정성 있는 태도 전환을 다시 한번 촉구하며 광주시의회와 5개구 자치구의회 또한 지역민들과 함께 공동으로 필요한 수단과 지원조치 등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특법 개정안은 지난 8일 마무리된 임시국회 법제사법위·본회의에 상정하지 못해 1월 임시국회 통과가 무산됐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6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7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8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
- 9민주당 양산갑·을 후보 합동 출정식···선거운동 돌입..
- 10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