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사천 공군 훈련비행단 비행교수 등 4명 확진뉴시스
- [속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서 49명 확진···3555명 조기발견뉴시스
- [속보] 코로나19 사망자 19명 늘어 1283명···위중증 8명 줄어 335명뉴시스
- [속보] 비수도권 국내발생 110명···부산 17명·강원 16명·대구 15명 등뉴시스
- [속보] 서울 국내발생 95명, 두달만에 두자리···경기 128명·인천 18명뉴시스
- 팔레스타인,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착수···푸틴 기증뉴시스
- KB국민카드, 포인트 활용해 중고거래..."안정성 높였다"뉴시스
- 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실시 뉴시스
- 여야, 내달 1일부터 2월 임시국회···2월26일 본회의 개의뉴시스
- 광주 유·초등학교 47곳 올해 학교자율감사 시행무등일보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악동으로 유명했던 데니스 로드먼(60)의 딸이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드래프트에 나선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로드먼의 딸이자 워싱턴주립대학 1학년 공격수 트리니티 로드먼이 NWSL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등록했다"고 전했다.
미국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트리니티는 지난해 3월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20세 이하(U-20) 챔피언십에서 8골 6도움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 여자축구 일정이 모두 미뤄지면서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트리티니는 과거 NBA에서 리바운드 머신으로 활약한 로드먼의 딸이다. 로드먼과 그의 세 번째 부인 미셸 모이어 사이에서 태어났다.
ESPN은 "트리니티는 청소년대표 시절 스피드와 골 결정력으로 주목받았다. 1라운드 지명이 예상된다"고 했다.
아버지 로드먼은 현역 시절 마이클 조던, 스코티 피펜 등과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축이다. NBA 정상에 5차례 올랐고, 리바운드왕을 7차례 수상했다. 2011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러나 다소 거친 언행으로 자주 구설에 올랐고, 코트 안팎에서 여러 사고를 쳐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가까이 지내며 여러 차례 방북해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광주시, 20년된 85㎡ 이하 아파트 시설개선 추진..
- 2광산구, 수완지구 아파트 주차장 '공유' 한다 ..
- 312월 광주 평균 분양가···3.3㎡당 1222만원..
- 4'148개 기관·2만6천명 채용'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 5'수도권서 1시간50분' 호남고속철 무안공항역 곧 착공..
- 6 광주 외국인의 55% 거주하는 광산구, 잇단 확진에 비상 ..
- 7영암 관음사발 코로나 광주까지···광주·전남 사망 19명..
- 8LH,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 525세대 입주자 모집..
- 9부동산 투기 안돼···"세 부담 강화, 탈세 치밀 검증"..
- 10광산구 "도시가스·통신비 등 감면신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