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풍암호수공원 설경과 출근길 정체

입력 2021.01.12. 16:55 수정 2021.01.12. 18:04 댓글 0개

광주시 서구 풍암호수공원은 하루에 수천 명이 찾는 광주의 대표적인 산책 명소다.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발길은 줄었지만 최근 내린 눈으로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하지만 공원 주변의 출근길 도로는 꼬리를 무는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이 반복되면서 주차장을 방불케 해 대조적이다.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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