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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브리핑] 400명 확진, 7개월이 고작 18일로
입력 2021.01.07. 17:17 수정 2021.01.07. 18:06 댓글 0개"210일→18일"
210일이 18일로 줄었습니다. 광주에서 지난해 2월 3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코로나19 이야기 입니다. 환자 400명이 나오는 데 걸렸던 시간은 7개월(9월 3일) → 3개월 10일(12월 13일) → 18일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그 동안 광주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에서 첫 환자가 나온 건 12월 21일. 이후 18일 간 428명이 차례로 확진됐습니다. 이 기간 광주에선 하루 평균 23.7명이 감염됐습니다.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이 9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에버그린요양원 73명, 청사교회 68명, 의사체육동호회 23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루 최대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3일. 요양·종교시설을 중심으로 74명이 감염 됐습니다. 구 별로는 광산구가 199명, 북구(104명), 서구(64명), 남구(33명), 동구(18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가족간 감염이 두드러졌습니다. 2주 동안 55가구, 200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연말연시 방역강화로 집에만 머물던 게 되레 화가 됐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되더라도 놀랍지 않은 상황. 바이러스 감염은 사랑하는 사람들부터 공격합니다. 개인 방역이 더욱 중요해진 이유입니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 “버스, 택시가 안와요” 눈폭탄에 아수라장
적설량 10㎝를 웃도는 폭설에 광주와 전남 지역 출근길이 마비상태에 빠졌다. 대설특보에 항공기와 여객선이 결항되고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그런데 9일까지 최대 20㎝ 눈이 더 내릴 예정이다.
# 광주 눈길 사고 다발지역은 어디?
광주에서 눈길 교통사고 다발 구간은 어디일까?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결빙사고 다발지역은 광주에 총 7곳. 가장 많은 곳은 광주 서구로 쌍촌동 상일여고 인근, 5·18기념공원 앞 사거리 등 4곳이다. 광주 구별로 짚어본다.
# “설 명절에도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20만원으로 올려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축수산인을 위해 오는 설 명절에 선물 가액을 현행 10만원(청탁금지법상)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자는 움직임이다. 정세균 총리, 이낙연 대표, 이개호 의원 등이 앞장서고 있다. 운동으로 펼쳐지길 기대한다.
#‘자치경찰’ 눈앞인데 경찰이 절도…누굴 믿어야
현직 경찰 간부가 금은방을 털다 붙잡혔다. 범행 20여일만에 긴급체포됐다. 광주 서부경찰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 검·경 수사권 조정을 앞둔 상황에서 경찰 비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신뢰도에 큰 타격이다. 신뢰회복이 급선무다.
# “될 곳만 됐다”…광주 청약시장 양극화
지난해 광주 아파트 청약시장은 브랜드와 입지 환경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평균 경쟁률은 낮아졌지만 최고와 최저 경쟁률 차이가 150배를 넘어섰다. 광주·전남 대표 부동산 포털 사랑방 부동산이 청약현황을 분석했다.
# KIA 특명, 제2의 최형우를 찾아라
올 겨울 KIA타이거즈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는 이른바 ‘제2의 최형우’를 찾는 것. 최형우는 어느덧 만 38세, 선수생활의 황혼기다. 다행히 황대인, 오선우, 이우성 등 젊은 거포유망주가 여럿 있다. 희망 이야기를 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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