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63.4% "설 연휴 귀향대신 집콕"...추석때보다 5.7%p 높아뉴시스
- 아침 최저기온 영하 7도···출근길 다시 '쌀쌀'뉴시스
- 美상원,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승인뉴시스
- KCC글라스, '숲 강마루' 2종 출시뉴시스
- 캐세이퍼시픽, '비즈니스 플러스' 신규 가입 혜택 확대 뉴시스
- 항체공급 약물주사로 코로나19 치료·예방 가능···새 희망뉴시스
-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음악 기능 추가뉴시스
- 폭스바겐, 전시장·서비스센터 방역강화···세스코와 업무협약 뉴시스
- 야놀자, 지난해 글로벌 호텔 솔루션 라이선스 계약 30% 껑충 뉴시스
- 워커힐,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동참 뉴시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 전남지역 기업으로부터 오랜 기간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무도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박수현 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 측근의 금품수수 의혹을 다룬 언론사 보도에 대해 "이 기사의 근거는 무엇인가? 출처는 어디인가?수사검사와 고인만 알 수 있는 내용을 어떻게 알고 기사를 썼나?"라며 "한 사람의 죽음 앞에서도 검찰은 못된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고인의 죽음에 대해 윤석열 총장은 보고조차 받지 못했다며 '면죄부'를 하사하고, 심지어는 '윤석열 찍어내기'에 부역하는 검사들이 검찰총장에게 보고조차하지 않았다며 '윤석열 편들기'까지 대놓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존엄한 인간의 영혼이 이 세상을 떠나기도 전에, 한 인간이 치열하게 살아왔던 고통스런 삶에 대해 단 하루의 추모를 보내기도 전에, 이런 모욕이 가능한 나라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을 뿐"이라며 "친구를 떠나보내며 가슴이 먹먹해지는 날"이라고 심경을 표현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 대표 측근의 금품수수 보도와 관련해 당 차원의 입장이나 별도 논평은 내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광주 운남동 'GTCS국제학교'서 100명 양성..
- 2TCS국제학교 관련 8명 등 사흘째 두자릿수 확진..
- 3광주 신세계백화점 직원 확진···밀접촉자 8명 격리..
- 4일부러 제동장치 밟고 손 뻗어 추행···택시기사 실형 ..
- 5'십수년째 논의만' 전남대병원 이전, 재추진..
- 6"아따 이집 국밥 잘허네~" 돼지국밥 맛집 3곳..
- 7[날씨]28일 광주·전남 강풍 동반 또 눈 온다..
- 8집값 ↑ 토지시장 '들썩'···거래 증가율 전국 최고..
- 9[영상] 광주역 일대, 호남권 최대 창업타운 가시화..
- 10광주 TCS국제학교發 37명··· 예견된 집단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