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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도107.6% 급증

최근 주택난을 반영하듯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전남의 '악성 미분양'이 두배 이상 급증해 우려를 낳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2만6천703가구로 전달(2만8천309가구)보다 5.7% 줄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0월 5만6천98가구, 올해 2월 3만9천456가구, 6월 2만9천262가구 등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수도권은 3천607가구로 전달(3천806가구)보다 5.2%(199가구), 지방은 2만3천96가구로 전달(2만4천503가구)에 비해 5.7%(1천407호) 각각 줄었다. 광주는 9월 259가구에서 10월 245가구로 5.4%(14가구) 감소한 반면 전남은 758가구에서 1천73가구로 41.6%(315가구) 증가했다.
전국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 말 기준으로 전달보다 4.5% 줄어든 1만6천84가구로 집계됐다.
10월 광주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31가구로 전달과 같았으며, 전남은 9월 327가구에서 10월에는 679가구로 107.6%(352가구) 급증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천386가구로 전달(1671가구)대비 17.1%(285가구) 감소했고, 85㎡ 이하는 2만5천317가구로 전달(2만6천638가구)보다 5.0%(1천321가구) 감소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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