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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당내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1일 광주시와 문화전당 등에 따르면 문화전당 방호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광주706번으로 분류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문화전당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전환됐으며 밀접촉자인 동료 등은 자가격리 통보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화전당 전 건물 방역과 소독을 마친 상태다.
광주706번은 지난달 28일 강의를 위해 문화전당을 찾은 확진자와 엘리베이터를 함께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문화전당은 밀접촉자 22명을 파악하고 검사를 의뢰했으며 광주70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광주706번은 외근직으로 전당 내부 직원들과는 많은 접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전당 관계자는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매뉴얼에 따라 전 건물 방역·소독을 마쳤고 밀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통보하고 있다"며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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