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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서 첫 확진자, '경로불명' 확산

입력 2020.11.29. 15:45 댓글 2개
광주676번 접촉, 기아차광주공장 생산직 1명 확진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도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직 A씨가 이날 진단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676번(서구 대형마트 직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A씨의 동선과 공장 내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A씨가 작업을 한 사업장 내 공간에 대해선 긴급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방역 당국과 논의를 거쳐 접촉자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공장 내 특정 공간에 대한 소독이 완료되면 공장 가동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현재 광주676번 발 감염자는 682~686번까지 총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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