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의 '100일간 1억회분 접종' 목표, 천장 아닌 바닥" 뉴시스
- 대법 판결에도 '리얼돌' 수입불허···법원 다시 "허용하라"뉴시스
- "前애인은 꽃뱀" 지인들에게 문자···명예훼손 무죄 확정뉴시스
- [인터뷰]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성장시켜...다시 노래할 것"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산업(1월25일 월요일)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1월25일 월요일)뉴시스
- 롯데百, 이커머스 게임 체인저 찾았다···영상 컨텐츠뉴시스
- [이주의 날씨]주 중반까지 포근···금요일부터 추위져뉴시스
- 삼성·LG전자, 4Q 확정실적 발표 임박···반도체·가전 성과 주목 뉴시스
- 서울시, 공공기관 개인정보관리 최우수기관 선정뉴시스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도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직 A씨가 이날 진단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676번(서구 대형마트 직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A씨의 동선과 공장 내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A씨가 작업을 한 사업장 내 공간에 대해선 긴급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방역 당국과 논의를 거쳐 접촉자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공장 내 특정 공간에 대한 소독이 완료되면 공장 가동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현재 광주676번 발 감염자는 682~686번까지 총 5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