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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박지현의 커리어하이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부천 하나원큐와의 대결에서 박지현의 29점 16리바운드 맹활약에 힘입어 65-55로 승리했다.
박지현의 29점과 16리바운드는 모두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리바운드 기록이다.
183㎝의 장신 가드 박지현은 높이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웬만한 빅맨보다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평균 리바운드 11.88개로 박지수(KB국민은행·15.38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외곽슛이 부정확한 편이지만 돌파와 높이를 겸비했다. 상대 작은 선수와의 미스 매치를 활용한 공격 능력이 탁월하다.
박지현을 앞세운 우리은행은 2연승을 달리면서 5승(3패)째를 신고해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선두 청주 KB국민은행(6승2패)과의 승차는 한 경기다.
베테랑 슈터 김정은도 4쿼터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3점슛을 비롯해 공격을 이끌며 승리에 일조했다. 14점을 올리며 하나원큐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최하위 하나원큐(2승7패)는 4연패 늪에 빠졌다. 5위 부산 BNK(3승5패)와의 승차가 한 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40분을 뛴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이 우리은행의 수비에 막혀 10점에 그쳤다. 또 리바운드 개수에서 32개-48개로 압도당하며 고비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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