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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9점 16리바운드 커리어하이···우리은행 단독 2위
입력 2020.11.28. 20:04 댓글 0개[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박지현의 커리어하이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부천 하나원큐와의 대결에서 박지현의 29점 16리바운드 맹활약에 힘입어 65-55로 승리했다.
박지현의 29점과 16리바운드는 모두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리바운드 기록이다.
183㎝의 장신 가드 박지현은 높이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웬만한 빅맨보다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평균 리바운드 11.88개로 박지수(KB국민은행·15.38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외곽슛이 부정확한 편이지만 돌파와 높이를 겸비했다. 상대 작은 선수와의 미스 매치를 활용한 공격 능력이 탁월하다.
박지현을 앞세운 우리은행은 2연승을 달리면서 5승(3패)째를 신고해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선두 청주 KB국민은행(6승2패)과의 승차는 한 경기다.
베테랑 슈터 김정은도 4쿼터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3점슛을 비롯해 공격을 이끌며 승리에 일조했다. 14점을 올리며 하나원큐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최하위 하나원큐(2승7패)는 4연패 늪에 빠졌다. 5위 부산 BNK(3승5패)와의 승차가 한 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40분을 뛴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이 우리은행의 수비에 막혀 10점에 그쳤다. 또 리바운드 개수에서 32개-48개로 압도당하며 고비를 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경훈·김성현, PGA 휴스턴 오픈 첫날 공동 17위 [휴스턴=AP/뉴시스] 이경훈이 2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첫날 3번 페어웨이 나무 옆에서 러프샷하고 있다. 이경훈은 2언더파 68타로 첫날을 마쳤다. 2024.03.29.[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경훈(CJ)과 김성현(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약 122억원) 첫날 상위 20위권에 진입했다.이경훈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적어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이경훈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잡아낸 김성현 등과 공동 17위에 올랐다. 6언더파 64타를 친 공동 선두 윌슨 퍼, 테일러 무어(이상 미국)와 4타 차다.이경훈은 올해 8개 대회에 참가해 4차례나 컷 탈락했으나 지난 25일 막 내린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이달 초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기록한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다.올해 10개 대회에 출전한 김성현도 4차례 컷 탈락하는 등 부진했다.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지난 2월 WM 피닉스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28위가 올해 가장 높은 순위다.1언더파 69타를 때린 김시우(CJ)는 공동 35위에 자리했다.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5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셰플러는 앞서 출전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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