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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가족간 n차 감염' 전남 3명 신규 확진···총 419명

입력 2020.11.28. 18:11 댓글 0개
전남대병원·고등학교 등 기존감염원과 직·간접적 연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4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 입구에서 의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전남대병원에서는 의사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11.14. hgryu77@newsis.com

[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에서 기존 감염원과 지인·가족간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누적 환자가 419명으로 늘었다.

28일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이다. 전남 417~419번 환자로 등록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417번 환자는 전남대병원발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연기 학원 연습생(281·282번 환자)과 접촉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경기도민인 418번 환자는 목포에서 열리는 행사를 준비하고자 지난 26일 방문했다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418번 환자는 이날 경기 지역 자택으로 귀가했으나, 목포에서 검사를 받아 전남 지역 확진자로 등록됐다.

순천에 거주하는 419번 환자는 여수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생 확진자의 어머니다.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도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추가 감염 확산을 막고자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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