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유격수 등 내야수비 가능한 김하성, 텍사스 주목"

입력 2020.11.28. 14:4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말 2사 키움 김하성이 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0.10.0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김하성(25)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텍사스 구단이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다가 포스팅을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내야수 김하성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박찬호, 추신수가 몸담아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친숙한 구단이다.

매체는 "김하성이 올해 커리어 하이인 30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유격수가 주력 포지션이지만 올해 애디슨 러셀 영입 후에 3루수로 뛰었다. 유격수로 86경기, 3루수로 41경기에 출전했다. 2루 수비도 가능하다"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김하성은 올해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에 30홈런 109타점 23도루 OPS 0.921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텍사스는 공격적인 면에서 활약할 내야수가 필요하다. 25세의 젊은 나이도 매력적이다. 메이저리그 수준에 고전할 수 있지만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에 주전 유격수 앨비스 앤드루스와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가 있다. 이들은 2022년까지 텍사스와 계약했다. 그러나 이들은 올해나란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하성을 내야수 경쟁 자원으로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키움은 지난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을 요청했다. KBO는 MLB 사무국에 김하성을 빅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협상 마감일은 12월25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야구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