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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서 연내 백신 승인 전망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유럽의약품청(EMA)은 며칠 내로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승인 신청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도이체벨레, AFP 등에 따르면 EMA는 26일(현지시간) 수일 안에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 승인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인 신청을 하는 제약업체가 어떤 곳인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현재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이들 업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난 20일 이미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했다. 영국 정부 역시 자국 의료 규제 기관에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평가를 요청했다.
EMA는 올해 안에 유럽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 승인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여러 유럽국들이 이 같은 일정을 바탕으로 접종 계획을 짜고 있다.
미국은 FDA 승인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이르면 12월 중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전망이다.
한편 러시아는 약품 개발에 통상 거치는 최종 3상 단계를 생략하고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2종을 승인했다. 중국에선 정식 승인 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미 대규모 접종이 이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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