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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재산 2.9억 신고···공직자 재산공개

입력 2020.11.27. 00:00 댓글 0개
산본 아파트 3.1억에 예금 1.2억…가족 채무 3.3억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공동취재사진) 2020.10.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지난 8월 임명된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재산 2억9000여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경기 군포시 산본동 아파트(114.45㎡) 건물 등 총 2억946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된 산본동 아파트는 실거래 가격 기준 3억100만원으로 신고했다. 함께 신고된 본인 명의의 경기 이천시 안흥동 아파트 전세임차권은 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차남 명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다가구주택 건물 전세임차권(1억1000만원), 장녀 명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빌라 건물 전세임차권(3000만원) 등도 신고했다.

본인·배우자·자녀들의 예금은 총 1억2183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과 차남 명의의 채무는 3억369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김 이사장은 본인 명의로 된 자동차 2대를 신고했다. 한 대는 2019년식 K5(2457만원·배기량 1999cc) 승용차, 다른 한 대는 2016년식 그랜저(1767만원·배기량 2200cc) 차량이었다. 차남 명의의 2019년식 이륜차(1650만원·883cc)도 신고됐다.

김 이사장은 김성주 전 이사장이 국회의원 출마로 사의해 8개월여간 공석이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지난 8월31일 임명돼 이번 수시 공개 대상자에 포함됐다.

그는 1961년생이며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충북 세광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과를 나왔다.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기재부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고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기재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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