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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내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관리와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형수 북구의원은 최근 북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LED횡단보도와 보행신호 음성안내 교통안전시설물이 관내 곳곳에 설치돼 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방치돼 있었다"며 "교통안전 시설 유지·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북구청이 김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야간에 운전자의 횡단보도 식별을 돕는 LED횡단보도는 2012년 당시 북구에 20개소에 설치했다. 그러나 차량 운전자 시야 방해 등 다수 민원이 발생해 추가로 설치하지 않고 유지·관리만 하는 실정이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된 음성안내 시설물도 곳곳에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최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무관심 속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면서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방치된 교통시설물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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