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해진공, 해운산업 ESG경영 대응 간담회 개최뉴시스
- 박항서, 베트남 복귀 질문에···'허허' 웃을 뿐 즉답 피해 뉴시스
자차 이동 불가 자가격리 수능 수험생, 공무원이 동행이동
입력 2020.11.26. 12:39 댓글 0개자차 이동땐 GIS 상황판으로 동선 2중관리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가 다음달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자가격리 수험생들의 시험장 이동을 돕는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오전 정부 영상회의 시스템인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활용한 기자단 정책설명회에서 '자가격리 수능 수험생 이동 지원 및 동선 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 통보를 받는 수험생은 반드시 관할 교육청에 신고해야 한다. 이때 별도 시험장 주소와 함께 시험 당일 자차 이동 가능 여부도 함께 밝혀야 한다.
확진자나 격리자는 별도 시험장에서만 시험을 칠 수 있기 때문에 신고하지 않으면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없게 된다.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 자가격리자 전담 공무원이 지리정보시스템(GIS) 상황판을 통해 동선을 감시하게 된다. 수능 당일 아침 차량 시동이 걸지 않는 등의 돌발 상황에 대비해 비상대기 한다.
자차 이동이 어려우면 전담 공무원이 구급차나 방역콜밴 등을 이용해 별도 시험장까지 동행 이동하게 된다.
박종현 행안부 안전소통담당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자차 이동이 원칙이며, 자차는 부모나 지인이 운전 가능한 경우에 한해 허용한다"며 "자차 이동 시에도 전담 공무원이 GIS 상황판을 통해 2중 동선 관리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9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