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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에서 지난 25일 33명의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이어 26일에도 또다시 1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진주시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코로나19 추가 확진은 이통장협의회 회장단과 성북동 통장단에서 제주 연수를 다녀온 후 퍼뜨린 n차 감염으로 추정된다.
진주에서는 지난 25일 이통장협의회 회장단에서 19명, 성북동 통장단에서 14명 등 총 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 16~18일과 20일~22일 직무관련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5일 부산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을 제외하면 32명 모두 ‘이·통장 제주도 연수’ 관련 확진이라 시의 안일한 대처가 화를 자초했다는 비난을 받는다.
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과 관련,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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