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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차량 휠을 고의로 훼손하고 구매를 유도한 타이어뱅크 가맹점 피해자가 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광주지방경찰청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월21일 피해자 A씨의 고소로 수사를 시작한 뒤로 총 68명의 피해자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타이어뱅크 상무점 전 업주 B씨 등에 대해 수사 중인 한편 해당 영업소와 수사 대상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2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행이 조직적이고 장기간 이뤄졌는지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업주 B씨는 지난달 20일 타이어 휠 교체를 위해 매장을 찾은 고객 차량 휠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타이어 교체 작업 중이던 B씨가 공구를 이용 휠을 구부리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피해자가 해당 영상을 온라인에 게재, 급속도로 확산하며 사회적 공분을 샀다. 해당 지점뿐 아니라 이와 비슷한 수법의 피해를 입었다는 피해 증언과 경찰 고소도 잇따랐다.
한편, 일각에서는 매장 카드 매출전표에 본사 대표자 이름과 본사 사업자번호가 적혀 있는 점, 건물 소유자 역시 본사 명의로 돼있고 간판에 '본사 직영 할인점'이라고 쓰여 있는 점 등을 근거로 해당 매장이 가맹 형태가 아닌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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