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남구 작은도서관 31곳 운영 점검

입력 2020.11.25. 14:02 수정 2020.11.25. 14:03 댓글 0개
보조금 집행·지원 사업 진행 현황 등
내달 10일까지…건의 사항 수렴도
지역 주민들에게 특색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화특화도서관으로 새단장한 화정4동 작은도서관 모습.사진=광주 서구 제공.

광주 남구가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25일 남구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관내 작은 도서관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은 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공립 작은도서관 5곳과 사립 작은도서관 26곳 등 총 31곳이다.

이들 도서관에 지원한 보조금 규모는 프로그램비를 비롯해 도서구입비, 일반운영비, 기자재 구입비 등 총 1억1천만원 상당인 것으로 집계됐다.

점검 현장 실사를 통해 진행되며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남구는 작은도서관 보조금 집행 내역과,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여부, 운영 실적, 도서구입 대장 및 관리대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운영 상의 어려움 등 작은도서관 건의사항도 현장에서 직접 듣는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해당 도서관에 지급한 보조금이 당초 지원사업의 취지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살피기 위함이다"며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작은도서관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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