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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시총 5000억달러 넘어···머스크, 세계 2위 부자
입력 2020.11.25. 12:06 댓글 0개테슬라 주가, 올해 들어 563% 급등… 555달러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24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50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6.43% 오른 555.38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 563%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시가 총액은 5200억달러(약 575조원)를 넘었다. 주요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 폭스바겐, GM(제너럴모터스), 포드, PSA 그룹의 총합보다 많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주가 급등으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도 1279억달러(약 141조원)로 늘었다. 머스크는 1월까지만 해도 35위였지만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머스크는 현재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에 이어 세계 2위 부자다. 지난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를 4위로 끌어내리고 3위를 차지한 지 며칠 만이다. 베이조스는 2017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를 제친 이후 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테슬라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바탕으로 다음달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편입된다. 테슬라는 최근 분기 실적에서 5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3분기 매출은 87억7000만달러(약 9조6000억원)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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