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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英총리 "12월2일 4주간의 폐쇄 조치 해제"

입력 2020.11.24. 01:59 댓글 0개
[런던=AP/뉴시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0월 31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5일부터 4주간 봉쇄 조처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 101만1660명, 사망자는 4만6555명으로 집계됐다. 2020.11.01.

[런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3일(현지시간) 다음주 4주 간의 폐쇄 조치가 종료될 것이며 영국 내 상점들과 이발소, 미용실, 체육관 등이 다시 문을 열고 일부 팬들은 다시 스포츠 경기장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 억제를 위해 집안에 머물라던 이달 초 지시를 12월2일 철회할 것이라고 의원들에게 확인했다. 이에 따라 상점, 체육관, 개인 돌봄사업, 레저시설 등이 재개장할 수 있고, 집단예배, 결혼식, 야외스포츠 등이 재개될 수 있다.

폐쇄는 지역별로 발생 규모에 따른 3단계 제한과 관련된 지역적 조치로 대체된다. 이러한 조치들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에 충분치 않다는 정부의 과학고문들의 조언에 따라 이 조치들은 지난달부터 강화됐었다.

각 지역에 어떤 조치들이 내려질 것인지는 이번 주 후반이나 돼야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국 정부는 대부분의 지역들에 가장 높은 2가지 단계의 조치들 중 하나가 내려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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