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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교도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형자도 2명으로 늘었다.
23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교도소 수형자인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 61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교도관(광주 607번)과 접촉한 뒤 코로나19 바리어스에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앞서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 사는 B씨와 C씨EH 나란히 양성 판정을 받아 각각 광주 616번, 61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교도소 내 또 다른 직원 확진자(광주 524번)의 가족들로 자가격리 해제 전 의무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광주교도소 관련 확진자는 전날 6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교도소 직원 3명, 수형자 2명, 가족 2명, 직원의 지인 2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교도소 직원 간, 직원과 수형자 간, 직원과 가족 간 감염에 이어 교도소 안팎으로 n차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보고 심층 역학조사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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