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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교도소 수형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정시설 내 추가 감염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교도소 수형자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광주 615번째 환자로 분류됐다.
A씨는 독립 시설에 격리 중이다.
A씨는 4명이 생활할 수 있는 방에서 지냈다. 함께 생활했던 수형자 3명은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교도소는 A씨 관련 수형자와 직원들을 전원 격리 조치했다.
시 방역당국은 A씨가 기존 감염자인 교도소 직원 B씨(광주 607번째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B씨는 최근 입원 중인 다른 수형자를 관리하기 위해 전남대병원을 오간 것으로 조사됐다.
수감 중인 수형자에게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지난 3월 김천소년교도소 이후 전국 두 번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광주교도소 직원 495명과 수형자 365명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 직원 3명과 수형자 1명 등 4명이 확진됐다. 직원의 자녀도 양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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