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수형자 관리하던 직원 확진···광주교도소 긴급방역·전수검사

입력 2020.11.21. 15:05 댓글 1개
전남대병원 입원 수형자 관리하던 중 감염 추정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9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교도소가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통제되고 있다. 2020.11.09.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수형자와 직접 접촉을 하는 광주교도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밀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21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교도소 직원 1명(광주 607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교도소 전체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전수검사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밀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광주607번은 수형자를 관리하는 직원으로 최근 전남대병원에 입원한 한 수형자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형자 관리를 위해 병동에 머물렀으며 이 과정에서 최근 전남대병원발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광주교도소에는 2000여명의 수형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역학조사반을 긴급 투입해 광주607번의 정확한 동선과 밀접촉자 등을 파악한 뒤 수형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에도 광주교도소 직원(광주520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당시 면회 등이 전면 중단됐다.

광주520번은 서울에서 광주로 이사를 온 친구의 집을 방문해 감염됐으며 수형자와 접촉하는 업무는 아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일반 주요뉴스
댓글1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