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5·18 사적지 보존과 활용 토론회 열린다

입력 2020.11.17. 13:29 수정 2020.11.17. 14:22 댓글 0개
19일 오후 5·18 기념문화센터 대동홀

5·18기념재단은 5·18 사적지 보존과 활용을 위한 2차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19일 오후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연다.

'5·18 사적지와 다크투어리즘'을 주제로 김영미 교수(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가 발제하고, 전문가 8명이 토론에 참여한다. 사회는 박재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대표가 맡는다.

토론에는 ▲김상철(주식회사 유콘 이사), ▲김용철(오월지기), ▲박강배(광주문화재단 사업단장), ▲안평환(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 ▲장세레나(광주여성회 대표), ▲조현희(광주도시여행청 대표), ▲주수정(전남대학교 문화학과 박사과정), ▲한윤희(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씨 등이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중 30명을 사전 예약받아 진행한다. 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 달30일 1차 토론회를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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