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양향자 의원, '광주 공기 산업' 예산 편성 촉구

입력 2020.11.10. 15:58 수정 2020.11.10. 15:58 댓글 0개
국회 예결특위서 육성 필요 주장
성윤모 장관 "최선의 노력하겠다"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박람회. 사진 뉴시스 제공.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을)이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양 의원은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에 대한 질의에서 "공기질 악화로 인한 국민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지역 전략산업 특성 및 지자체의 의지가 강한 지역을 대상으로 공기 신산업 핵심 거점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4년부터 공기 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광주시가 공기 산업 육성에 대한 본격적인 기반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며 "정부의 정책기조와 잘 맞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정부가 신산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성 장관은 "광주시에 대한 특별한 의지와 노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면서 "중앙정부에서도 가능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

광주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총 사업비 490억원)'은 지역 내 제조업 총생산의 11%를 차지하고 있는 광주의 가전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적 트렌드인 공기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편 양 의원은 이날 예결특위에서 광주시 현안을 비롯해 한국판 뉴딜 관련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수출 지원,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예산 확보, 농촌지역 보육여건 개선을 위한 작은 어린이집 운영 등 경제와 민생 관련해 다수의 질의를 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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