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러, 北 무기 받기위해 제재 반대하고 두둔 의심"뉴시스
- [속보] 美법원, 고갯돈 사기 FTX 창업자에 징역 25년 선고뉴시스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만건···전주대비 2000건 감소뉴시스
-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러 반대로 15년 활동 종료(종합)뉴시스
- 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뉴시스
- 정부 "대북제재위 패널 임기연장 부결에 깊은 유감···러, 무책임"뉴시스
- 중견 주택업체, 4월 아파트 7605가구 분양···전월比 38% 늘어뉴시스
- 이용식, 딸 이수민♥예비사위 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뉴시스
-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환승연애3'뉴시스
- [녹유 오늘의 운세] 00년생 멋있다 소문이 천리까지 펴져요뉴시스
조원우 전 롯데 감독, 친정팀 복귀···SK 2군 감독 선임
입력 2020.11.09. 10:03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조원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SK 와이번스 2군 감독으로 선임됐다.
SK는 9일 조원우 전 롯데 감독과 이대진 전 KIA 타이거즈 투수코치, 세리자와 유지 전 LG 트윈스 배터리코치 등 3명의 신규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SK 창단 멤버로 2000~2004년 SK에서 뛴 조원우 전 롯데 감독은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조 전 감독은 한화 이글스, 롯데, 두산 베어스 수비코치를 거쳤으며 2014~2015년 SK 1군 수비·주루·수석코치를 맡았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롯데 감독을 역임했다.
SK는 "조 전 감독은 2군 감독 보직을 맡게 됐다. 9일부터 실시하는 마무리 훈련 중 2군 강화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3년 한화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이대진 코치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KIA 잔류군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1군 투수코치까지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세리자와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 배터리코치 출신으로 2010년 SK 배터리코치로 KBO리그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 야쿠르트 스왈로스, LG에서 배터리코치로 일했다.
이대진 코치와 세리자와 코치는 마무리 훈련에서 1군 캠프에 합류하며 보직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염경엽 전 감독과 박경완 전 수석코치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 가운데 SK는 지난 6일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원형 감독을 선임하고, 총 10명의 코치와 결별하며 코치진 물갈이에 나섰다.
SK는 "김원형 감독과 함께 팀 쇄신과 재건을 이끌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검증된 코치진 인선을 목표로 3명의 코치를 영입했다"며 "추가 코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잘나가던 KIA 황대인 악! 2~4주 후 재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황대인이 27일 롯데자이언츠와 경기도중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KIA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또 다시 부상 악재와 마주했다.KIA는 "어제 곧바로 선한병원에서 검진했다. 왼쪽 햄스트링 근육손상인데 출혈이 있는 상황이라 MRI를 찍기가 어렵다"며 "피가 빠지고 나서 정확한 재활 기간이 나올 듯하다. 재검까지 2주에서 4주정도 걸릴 것이고 복귀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아이싱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지난 27일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구급차에 실려간 황대인은 MRI진단을 위해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으로 이동했던 바 있다.황대인의 부상으로 KIA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미 주포 나성범의 부상으로 전력에 공백을 빚은 상황에서 장타력을 갖춘 황대인의 이탈은 치명적이다.황대인은 올 시즌 3경기에서 7타수 2안타 타율 2할8푼6리 3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시범경기에서는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6푼8리 4홈런 1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바 있다.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그는 올 시즌 활약으로 재도약을 꿈꿨으나 부상을 입어 일단 쉬어가게 됐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 · '4연승' 한화, 18년 만에 인천 3연전 싹쓸이···KT, 시즌 첫 승(종합)
- · 6이닝 무실점 쾌투···LG 손주영 "6이닝 무조건 채우고 싶었다"
- · 노시환 2점포·문동주 호투···한화, SSG와 3연전 싹쓸이
- · 구단 한 경기 최다 타이 25안타···LG 염경엽 감독 "다음 경기 기대"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