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 아파텔 분양

입력 2020.11.03. 16:19 수정 2020.11.03. 17:00 댓글 0개
상무지구 초역세권 입지 관심
지하 4층~지상 25층, 총 696실

광주시 서구 쌍촌동 971-12번지 일원에 '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가 들어선다.

한국자산신탁(주)이 시행하고 모아종합건설(주)와 남광건설(주)가 공동 시공 예정인 '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는 상무지구의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운천역과 인접하며, 인근에 롯데마트, CGV, 운천호수공원, 한방병원, 광주시청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 문화, 여가, 자연, 의료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또 광주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이 개통되면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총 696실의 원룸, 투룸 및 다락형과 근린생활시설 29실로 조성된다.

다양한 소비층에 맞춰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했다. 1인 가구에 맞는 원룸형부터 신혼부부까지 생활이 가능한 투룸형, 다락형(일부호실) 등 다양한 소비층에 맞게 설계돼 선택의 폭이 넓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수세권, 역세권, 공세권 등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것이 '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주목해야 할 점은 운천호수공원이 바로 인접해 탁월한 조망권(일부호실)을 확보가 가능하고 운천호수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환경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입주자와 투자자 모두 만족할 만한 입지환경으로 최근 불고 있는 투자 대안의 상품으로 매우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는 이달 광주시 서구 운천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11월 분양 예정이다.

이예지기자 foresight@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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