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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11월8일 첫방···'50살 개띠' 인생 중간점검

입력 2020.10.30. 21:13 댓글 0개
김구라·박명수·지상렬·이성재, 공식 포스터 공개
[서울=뉴시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 포스터. (사진 = 채널A 제공) 2020.10.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가 오는 11월8일 오후 7시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개뼈다귀' 측은 30일 첫방송일을 이같이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개그맨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에 이어 배우 이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70년생 개띠 동갑내기인 네 사람은 포스터에서 다정하게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 옆에는 예고편을 통해 이들을 상징하는 견종으로 표현된 불독, 불테리어, 퍼그, 도베르만이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또한 '개 프로그램 아님 주의'라는 문구가 있어 '개뼈다귀'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50세 개띠' 멤버들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개뼈다귀'는 100세 시대 인생의 절반을 산 동갑내기 멤버 4인이 삶을 재발견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감행하고, 진한 공감을 자아낼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다.

멤버들은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의 의미는 물론,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돌이켜보며 시청자들과 함께 삶을 제대로 중간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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